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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일 둘째 이유식 준비물, 첫째와 긴 터울로 까먹은 엄마의 완벽 체크리스트


첫째와 긴 터울 둘째라서 이유식 준비물을 다 까먹었다면, 꼭 필요한 것과 없어도 되는 것을 어떻게 구분할까요?

얼마 전 카페에서  둘째를 위한 이유식 준비물이 궁금하다는 글을 보고, 저와 똑같은 상황이구나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정말 공감이 되더라고요! 첫째 때는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둘째 때가 되니까 다 까먹어서 처음부터 다시 알아봐야 했거든요. 특히 요즘은 토핑 이유식이 유행이고, 미세플라스틱 이슈도 있고,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더 헷갈렸어요. 이유식 시작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 정말 필요한 준비물과 없어도 되는 것들, 그리고 요즘 트렌드에 맞는 준비 팁까지 실제 경험담과 함께 정리해드릴게요.

미세플라스틱 시대, 안전한 이유식 용기 선택법

요즘 미세플라스틱 이슈 때문에 정말 걱정이 많으시죠? 저도 둘째 때는 이 부분을 많이 고민했어요. 첫째 때는 그냥 플라스틱 용기 썼는데, 둘째는 가능한 한 유리 용기로 준비했거든요. 하지만 모든 걸 유리로 할 수는 없잖아요? 현실적인 선택 기준이 필요해요.

용기 종류 장점 단점 추천도
내열유리 안전성 최고, 냄새 안 밤 무겁고 깨질 위험 ★★★★★
스테인리스 내구성 좋음, 안전 전자레인지 불가 ★★★★☆
PP 플라스틱 가볍고 저렴 미세플라스틱 우려 ★★☆☆☆
트라이탄 BPA 프리, 가벼움 비교적 비쌈 ★★★☆☆

제 추천은 집에서 먹일 때는 내열유리, 외출용은 트라이탄이나 스테인리스예요. 전부 유리로 하면 너무 무겁고 깨질 위험도 있거든요. 현실적으로 선택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뜨거운 이유식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 건 피하세요!

토핑 이유식 vs 죽 이유식, 어떤 방식이 좋을까

  1. 초기 (6-7개월) : 죽 이유식이 훨씬 실용적
  2. 중기 (8-9개월) : 토핑도 의미 있음 (손으로 집어먹기 연습)
  3. 후기 (10-11개월) : 토핑 이유식 추천 (씹기 연습)
  4. 완료기 (12개월~) : 일반 밥과 비슷하게
  5. 토핑 재료는 시판 제품 활용하면 편함
  6. 배마마 같은 브랜드에서 단계별로 판매

나중에 중기 넘어가면서 토핑을 조금씩 추가해보세요. 그때 되면 아기도 손으로 집어먹으려고 하거든요. 무리해서 처음부터 토핑할 필요는 없어요!

이유식 보관과 냉동을 위한 필수 도구들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데 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이에요!  초기에는 한 끼씩만 먹으니까 재료가 계속 남아요. 쌀 한 컵 해놓으면 며칠 먹고, 고기도 조금씩만 쓰고... 이걸 어떻게 보관할지 미리 생각해둬야 해요. 

특히 초기에는 하루에 한 스푼, 두 스푼씩만 먹어요. 그런데 쌀죽 만들려면 최소한 한 공기는 만들어야 하잖아요? 남은 건 냉동 보관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게 바로 이유식 큐브예요. 이거 없으면 정말 낭패예요.

이유식 도구 세척과 소독 완벽 가이드

도구 세척 방법 소독 필요성
이유식 수저 전용 세제로 꼼꼼히 필수 (12개월까지)
이유식 용기 뜨거운 물로 헹굼 권장 (9개월까지)
믹서기 날 분해해서 세척 선택 (깨끗이 세척하면 OK)
냄비 일반 세제 사용 불필요
물컵 전용 세제로 세척 필수 (물때 방지)

소독은 생각보다 오래 해야 해요. 최소 9개월까지는 하는 게 좋고, 특히 입에 직접 닿는 수저나 물컵은 12개월까지 소독하는 걸 추천해요. 아기 면역력이 아직 약하거든요. 귀찮아도 안전이 최우선이에요!

예산 절약하며 똑똑하게 준비하는 노하우

이유식 용품 준비하다 보면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특히 둘째라서 첫째 거를 물려받을 수도 없고... 하지만 똑똑하게 준비하면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어요. 저도 둘째 때는 첫째 때 실수를 바탕으로 정말 필요한 것만 골라서 샀더니 절반 정도 비용만 들었거든요.

  1. 믹서기는 핸드블렌더로 대체 가능 (더 편하고 저렴)
  2. 이유식 전용 냄비보다 작은 밀크팬 활용
  3. 큐브 트레이는 제빙틀로 대체 가능
  4. 턱받이는 실리콘 재질 1-2개면 충분
  5. 물컵은 빨대컵으로 바로 시작해도 OK
  6. 중고거래로 용기류는 저렴하게 구입

가장 큰 절약 팁은 '단계별로 사기'예요. 처음부터 완료기까지 다 준비하지 말고, 초기용만 먼저 사세요. 아기가 크면서 필요한 걸 그때그때 추가하는 게 훨씬 경제적이에요. 안 쓰는 물건들이 집에 쌓이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이유식 준비물 관련 자주 묻는 질문들

Q 이유식 전용 제품을 꼭 사야 할까요? 집에 있는 걸로 대체 가능한가요?

대부분 집에 있는 걸로 대체 가능해요! 작은 냄비, 일반 믹서기, 제빙틀 등을 활용하면 되거든요. 다만 아기 입에 직접 들어가는 수저나 용기는 전용 제품이 좋아요.

A 안전성이 중요한 것만 전용 제품으로 구입하세요

조리 도구는 집에 있는 걸 활용하고, 아기가 직접 사용하는 수저, 물컵, 용기만 새로 사셔도 충분해요. 무리해서 다 살 필요는 없어요.

Q 이유식 큐브 트레이 크기는 어떤 게 좋을까요?

초기에는 15ml 정도 작은 칸이 좋아요. 한 번에 한두 스푼만 먹거든요. 중기 넘어가면 30ml 정도로 바꾸시면 되고요. 처음엔 작은 걸로 시작하세요!

A 초기용 15ml, 중기용 30ml 두 종류 준비하세요

아기가 먹는 양에 따라 큐브 크기도 달라져야 해요. 초기에 큰 큐브 쓰면 낭비가 많고, 나중에 작은 큐브 쓰면 너무 많이 꺼내야 해서 번거로워요.

Q 핸드블렌더 vs 믹서기, 어떤 게 더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핸드블렌더 추천해요! 소량 갈기에 더 적합하고, 냄비에서 바로 갈 수 있어서 편해요. 설거지도 간단하고요. 믹서기는 양이 적으면 잘 안 갈려요.

A 핸드블렌더가 이유식용으로는 더 실용적이에요

이유식은 소량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핸드블렌더가 훨씬 편해요. 냄비에서 바로 갈고, 뒷정리도 간단하고, 가격도 더 저렴해요.

Q 턱받이는 몇 개나 준비해야 할까요?

실리콘 턱받이 2-3개면 충분해요. 천 소재는 빨래가 너무 많아져서 비추천해요. 실리콘은 물로 바로 씻어서 말리면 되니까 관리가 쉬워요.

A 실리콘 재질로 2-3개면 충분해요

이유식 초기에는 흘리는 양이 많지 않아서 2-3개면 되어요. 실리콘 재질이 관리하기 쉽고, 받이 부분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더 편해요.

Q 밥솥 이유식이 정말 편한가요?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중기부터 정말 편해요! 재료 넣고 버튼만 누르면 되거든요. 다만 초기에는 너무 진하게 나올 수 있어서 7-8개월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해요.

A 중기(7-8개월)부터 밥솥 이유식 추천해요

밥솥 이유식은 정말 편하지만 초기에는 농도 조절이 어려워요. 중기부터 사용하시면 시간도 절약되고 맛도 좋아요. 한 번 해보시면 왜 인기인지 알 거예요!

Q 이유식 만들기 전에 꼭 준비해야 할 것이 있을까요?

냉동실 정리와 라벨지 준비하세요! 이유식 큐브가 많이 들어갈 자리를 미리 만들어두고, 날짜 적을 라벨지도 준비해두면 나중에 정말 편해요.

A 냉동실 정리와 라벨링 준비가 중요해요

이유식은 대부분 냉동보관하게 되어서 냉동실 공간 확보가 필수예요. 그리고 언제 만든 건지 알아야 하니까 라벨지나 유성펜도 미리 준비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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